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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2일 쯤 개봉할 영화를 소개합니다.
탐 크루즈 주연의 <작전명 발키리>가 개봉예정이고
자녀와 함께 보면 좋을 영화 <말리와 나>도 보고 싶고
양조위 금성무의 <적벽대전2> 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체인질링>이 가장 보고 싶습니다.
체인질링(changeling)은 '바꿔친 아이'라는 뜻으로
선녀들이 납치해 가는 아이 대신에 두고 가는 작고 못생긴 아이를 말한답니다.
믿기지 않는 이 영화의 줄거리는 실화라네요.
서부영화의 사나이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입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의 이야기가 자못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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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에 보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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