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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진료봉사
글쓴이: 허진경  날짜: 2008.02.15. 13:36:06   조회: 3101
파일:   ..0802 115.jpg   ..0802 123.jpg   ..0802 039.jpg 
2008년 설 연휴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근처
우스리스크로 진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팀이 진료를 했던 미하일로쁘까의 작은 마을 순얀센 진료소
치과는 두 팀이었는데 가장 인기가 많았지요.

점심시간에 고려인 정착촌 '고향마을'에서
기름밥(볶음밥)과 시락장국(시레기 된장국)을 먹고 나와서
털모자 쓰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좁고 열악한 순얀센 마을의 진료실에 천정 조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햇볕 좋은 오전 9시에서 오후 2시까지만 근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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