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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반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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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병기 날짜: 2005.12.06. 14:01:56 조회: 1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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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86 두 숫자를 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겠죠.
6년간 85 86 번으로 살아왔던 그때가 불현듯 생각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방해 받지 않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제가 유명세(?) ㄹ르 타는 바람에 조명이 어두워서 인지 아님 워낙 즐거운 삶을 사셔인지 학창시절과 변한 것이 없데요. 저만 20 kg 이상의 몸맬르 자랑하였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실습 중간에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던 시간을 다시 한번 느끼며 10년은 쩖어진 기분이었습니다. 저 때문에 오셨다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아드님의 말 처럼 부자 화살 맞고 부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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