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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간만에 인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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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명숙 날짜: 2010.03.25. 11:58:58 조회: 1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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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씩은 생각을 하면서도...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오늘에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었어요.
그 때 예술의 전당에서 뵙고 정말 여러 해가 흘러갔네요.
저희 딸들은 큰애와 둘째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막내는 아직 대학생이예요.
큰 아이 직장이 거기에서 멀지 않기에...치과에 갈 일이 생기면
다나치과로 가라고 권했습니다...ㅎㅎ
큰아드님은 대학생이 되었을 것 같구요...작은 아드님도 고등학생
쯤 되었을 것 같네요.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남기게되어 폐가 되지않았는지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도할께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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