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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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숙 님께서 남기신 글 ><center><br> > <table border=2 bordercolorlight="#00bb00"bordercolordark="#00aa00" cellpadding=0 cellspacing="14" background="http://myhome.nate.com/kshil/background/img/is252.gif" width="440"><tr><td> ><table border=3 bordercolor="#00cc00"cellpadding="0"cellspacing="0" >width="440"><tr><td> ><table align=center border=1 width=440 cellpadding=1 cellspacing="6" >bordercolor="#00aa00" bordercolordark="#00aa00" >background="http://myhome.nate.com/venalee/FM/venapgc215.gif"> ><tr><td><center><a href="http://cafe.daum.net/lovesmelltown" style="text-decoration: none;" target="blank"> ><IMG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3, finishopacity=0)" height=305 src="http://blog.empas.com/hennim/image.php?i=861852:1023:723:jpg" width=440 border=0 alt=사랑의향기마을> </center> ><pre><font face=바탕 color ="006300"><style="font-size:10.5pt"><ul><ul><b> >안녕하세요? >그제는 우리 성당 보좌신부님께서 새임지인 도림동 성당으로 >가시는 날이었습니다. >10 시에 미사를 드린 후 신부님께서는 주일 미사보다 더 많은 >교우들의 환송을 받으며 떠나셨어요. > >만남의 방에서 차 한잔 마시며 교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섭 >섭한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 >들어서는 아파트입구 현관에서 통상 하듯이 편지를 꺼내들고 >집으로 들어 왔습니다. > >아~~~그런데 거기에 허진경님의 편지가 있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편지를 읽고 같이 들어 있던 '마티스'의 엽 >서들도 보았습니다. >저는 마티스 그림들을 좋아하는데 아직 많은그림들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니스에 가셔서'마티스'미술관에 가보셨다니 감격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 >아드님들과 여행은 잘 다녀 오셨지요? >기회가 된다면 사진도 한 번 보고 싶습니다. > >딸만 셋을 키우는 엄마가 되다보니 사진 찍는 것과 찍은 사진 >들을 다시 보는것도 좋아 한답니다. > >참 우리 남편이 보내 주신 글을 보더니 자기는 부드러운 남자 >라고 전해 달라네요. 보기에는 무뚝뚝해 보여도 자상한 면도 >있는 사람이예요... ...ㅎㅎㅎ >꼭 편지 글에 대헤서 말하는 것은 아니니까 이해 해 주세요. > >지난 번 사진은 늦어서 정말 미안 했어요. 보내드린다고 주소 >까지 써놓고는 글쎄 어디다 두었는지 잊어버렸지 뭐예요. > >여름 방학을 마치고 사진 정리하다가 찾았어요. 늦게라도 보 >내드리게 되어서 다행이었어요. > >추석이 며칠 앞으로 다가 왔네요.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를 바 >라구요 가을에 가정에 좋은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히 계세요. ></pre></font> ></td></tr></table></td></tr></table></td></tr></table> ><embed src=http://song.oldbutgood.co.kr/조용필-하얀모래의꿈.asf hidden=true lo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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