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독단적인 의료법 개정으로
국민의 의료비부담을 갑자기 증가시켰던 정부가
또 졸속으로 문제가 많은 의료법 개정안을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입장을 전달하기위해
오는 3월21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졸속 의료법안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21일 수요일 오후 휴진하게 됨을 알려드리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경실련등 시민단체와 함께 공동투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